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 모치조 (문단 편집) === TV판 === 작 초반, 아직 타마코네 완전 식객으로 눌러앉기 전의 데라를 나름대로 보살펴 준다. 대중 목욕탕 우사탕에 들어가기도 하고 재워주기도 하는 등. 단지 우사탕에 갔을 때는 주인 할아버지 쵸지가 놀랄까봐 데라에게 '말하지 마라'고 신신당부했지만 당연히 지켜지지 않고 들키는데, 이 때 우는 표정을 지으면서 새는 얼마냐고 물은 것으로 볼 때 데라가 들어갈 값을 안 내려고 말하지 못하게 한 듯도.(…) 3화에서는 2학년으로 학년이 올라가지만 또 타마코와 다른 반에 편성되어 눈물 짓는다. 이런 것 외에도 타마코가 뭔가 변하는 데가 있으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두근거리지만 정작 타마코에게 좋아한단 말 한마디도 못 한 순정남. 하지만 애둘러 표현하는 데는 열심이라 일례로 축제 때는 대목을 맞아 '''타마코와 일을 할 수 있다면 자기네 집 가게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타마야에 와서 일을 하려다 실패.~~아들놈 키워봤자 소용 없다~~, 결국 가마꾼이라도 해서 타마코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타마코가 오기 전에 쓰러졌다. 한 술 더 떠서 9화에서는 마침내 10월 10일 떡의 날 맞이 떡메치기 행사에서 부모를 버리고 --처가--타마야에 붙어버린다.[* 원래 떡메치기 행사는 타마야에서만 실시하고 Rice Cake Oh! Zee(...)에서는 [[테루테루보즈|모치모치보우즈]]를 나눠주기로 했었는데 막상 당일이 되자 Rice Cake Oh! Zee(...)에서도 떡메치기 행사를 들고 나와버렸다.] --이런 불효막심한 놈을 봤나.-- 그리고 드디어 타마코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단순한 급료일지도 모르지만-- 울먹일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으로 여름 수련회 시기에는 데라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타마코에게 대쉬를 시도하지만 타마코에게 편지를 전해주는 것조차 실패한다. 외려 이 일을 빌미로 타마코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토키와 미도리]]에게 크게 책이 잡히고 적으로 선포당하기까지 하니 안 하느니만 못한 꼴이 되어버렸다. 이전까지만 해도 모치조를 대하는 미도리의 태도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동네 아는 남자애''' 수준이었으니...다만 25m수영과 불꽃놀이를 계기로 모치조에 대한 미도리의 태도는 많이 누그러졌는데, 이것도 알고보면 타마코가 모치조를 이성으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도리가 확인[* 미도리가 타마코에게 "오오지를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자 타마코는 "소꿉친구, 그리고 떡집 친구."라고 대답했다.]한 직후의 일이라 더더욱. 6화에서는 아예 등장도 안 했다(...) 시오리와 같이 배드민턴부 합숙이 있어서 주인공들과 합류할 수 없다고 아쉽다고 '''말로만''' 언급, 나중에 시오리는 등장하나 상점가의 대부분이 쏟아져 나온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못 하는 신세. 그리고 작후반, [[쵸이 모치맛즈이|쵸이]]가 타마코를 왕자의 배필로 지목하면서 [[NTR]]의 위협에 직면.~~그냥 김칫국만 마시고 있었는데 뭔~~ 하지만 이후 우사기야마에 온 왕자 메챠는 단지 쵸이와 데라를 데리러 왔을뿐, 타마코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저 쵸이와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모치조에게는 아주아주 다행한 전개로 마무리. 이후 막판 개그로 타마코에게 생일 선물을 주려 했는데 어쩌다가 데라가 거기에 담겨지고, 결국 데라를 타마코에게 생일 선물로 주게 된다. 아무튼 생일 선물 전달에 성공하긴 했으니까 다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